아직 쪼랩 수준 어드밴스이지만.. 아무리 두세번 킥으로 닿을 거리 유지한다고 버디 시스템해도 실재 그렇지 못한 거리 많고 돌발상황 많더군요.. 공기통 두드리거나 손뼉 치거나.. 탐침봉 등 제 생각엔 미흡하다 싶어 뭔가 큰 소리 전달할 장치 찾아보니.. 이게 있네요. 딱 찾던 물건.. 인플레이터에 쉽게 조립되고 소리도 두 단계로 꽥꽥이.. 삐익 소리.. 조절가능해.. 좀더 크고 분명한 주의환기 집중이 가능했습니다. 혹시 유사시에도 수면에서 구조신호 보내기 좋을 듯.. 나이프와 얼러트는 괜히 하는 악세사리가 아닌 필수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