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게이지 걸이용으로 사용해봤습니다.
테스트는 5회정도 했구요.
처음엔 좋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잠금버튼도 있고 와이어로 짱짱하고.... ^.^
근데 몇번사용해보니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ㅠ.ㅠ
1. 일단 뽑았던 줄이 잘 안들어갑니다. 뻑뻑해지더군요. 구리스 부족인가 싶어 실리콘 구리스를 뿌려줬는데도 여전히 잘 안들어감.
2. 다이버중에 버튼이 BC링 같은곳에 조금만 닿아도 줄이 스톱(고정)되버리네요.
그래서 오히려 번거롭더군요. 버튼이 있다는게...
3. 절대 육상에서 당겼다 놨다는 하면 안됩니다. 와이어코팅부분이 벗껴지고 노출된 와이어가 입구부분의 철물(아일렛)을 갉아먹어 사용못하게됩니다. 코팅이 벗겨지면 끝장입니다... ㅎㅎㅎ 물속에서 살살 다뤄야...
그래서 분해해보니 사용할 수록 구조적으로 리터렉터가 잘 작동될 수 없도록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와샤도 넣어보고 이래저래 연구하다 내린 결론은 잠금버튼 제거였습니다. 그러니 작동은 그나마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와이어도 케블라줄로 교체했습니다.
천원을 들여 물건을 사고서 만원짜리 물건과 품질을 비교하는 것은 모순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싸게 산제품이니 나름대로 개조를 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건길이를 내경이 20mm인 스텐파이프로 연장을 시키고 샤프트도 거기에 맞게 제작을 하여 하나는 삼지촉, 또 하나는 외촉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물론 고무줄도 조금 길고 탄성이 좋은것으로 교체했구요. 지금 아주 대만족입니다.
급하게 주문한 D4!!!
전화로 먼저 물건이 있는지 확인은 했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음 엄청 졸이고 있는데...퇴근 후 집에 도착한 물건을 보니~급 흐뭇~!!
다음날 다이빙 잡혀있어서 급하게 포장을 뜯는 순간~그 아름다운 자태에 감동을~!!
내용물 확인을 하고....근데...흰색 바디인데...연장줄은 검은색 ㅡ,.ㅡ
그것만 빼면 가격, 배송, 품질 대만족~!!!
연장줄 교환 해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