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는 비싼 일회용품이라더니... 12월 다이빙 갔다가 분실해서 재구매 했습니다. 같은 상품으로요 ㅋㅋ 처음에 샀을 땐 주변에서 너무 크지 않냐 막 그랬는데 쓰다보니 큰거 잘 모르겠고, 덤프가 있어 수면에서 배 기다릴 때 빵빵하게 부푼 소세지에 기대어 있을 수 있어 너무 편하더라구요 ㅋㅋ 분실 후 재구매 할 때 다른 제품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무조건 다시 이거! 소세지 가방까지 있으니 딱이죠 잉~ 이번에 분실하게 된 이유가 플라스틱으로 된 고리인 것 같아 스댕(ㅋㅋ)비너 함께 구매했습니다. 다음번엔 분실하지 않도록... 이 소세지가 마지막 소세지이길 바라며....ㅜ^ㅠ
제가 팔다리가 짧은 관계로 약간씩 길긴 하지만, 제품 자체는 아주 마음에 드네요. 무늬도 촌스럽지 않고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저렴하고요. 기존 제품이 너무 타이트해서 불편해 구입했는데 바꾸길 잘했어요. 키 162에 몸무게 55인데 s 사이즈 샀습니다. 필리핀 아닐라오 가서 착용했습니다. 수온 26,27도 정도였는데 별로 춥지 않더라고요. 앞으로 열대 바다에서는 이거 하나면 충분하겠어요. 빠른 배송도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