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버디가 쓰는 컴퓨터가 순토 D4i novo 를 쓰고 있고 그나마 인터넷에 올라온 후기들을 보면 거의 순토를 많이 쓰더군요.
이리 저리 알아 보면서 의아 했던게 국내 정품, 직수의 가격 차이와 AS 차별이였고 그래서 국내의 사이트보단 해외 사이트를 참고 해서 구매 목록을 정리 하기 시작 했습니다.
해외도 국내와 별로 다르지 않게 순토에 관한 얘기가 많고 다만 오셔닉이란 브랜드도 자주 눈에 띄더군요..
아래 부턴 지극히 주관 적인 글입니다.
대략 차이점은 보면..
1. 순토 D4i : 1개의 다이빙 알고리즘, 방대한 로그수 기록, 시계 자체에서의 상세한 다이빙 로그 확인(그래픽)
2. 오셔닉 OCI : 2개의 선택적인 알고리즘, 시계 자체에선 상세한 로그가 표시 되진 않고 PC로 다운로드 후 그래픽을 통한 상세 로그 확인 가능, 24개 정도의 로그 기록
이번에 동해에서 버디의 D4i와 OCI 모델과 비교 해 보면 좀더 OCI 가 보수 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OCI의 설정에 따라 달라 질수 있는 부분이라...
대략 적인 오셔닉 모델을 살펴 보면
지오 2.0 : 가장 보편적인 모델이며 나침판, 무선트랜스미터 기능이 없어요.또한 비싼 USB 인터페이스 케이블 구매 .
OCS : 지오 2.0에서 나침판 기능이 추가 되었고 OCi가 나오면서 가격대가 많이 하락한 모델인거 같습니다.가격은 130만원데이지만 직구 하면 40만원 후반대에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 한거 같았구요.
OCi : OCS 기능에 무선 트랜스미터와 연동이 가능한 고급 모델입니다. 티타늄 소재가 포함.
OC1 : OCS 기능을 가져 오면서 무선 트랜스미터와 연동 기능이 추가된 모델 이고 가장 최근(2014)에 출시된 모델로 현재 직구와 비슷하게 퐁당에서 구매가 가능 하고 USB 인터페이스 케이블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컴퓨터가 워낙 비싼 물건이라 고민에 고민을 거쳐 오셔닉 OCi를 구매 하게 되었고 4번의 다이빙을 통해 사용해 본 결과 만족 합니다.
평상시에 시계로도 가끔 가지고 다니는데 좀 무겁긴 합니다만...
개봉기는 몇군데서 봤는데 사용기가 없어서 제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퍼와서 올립니다. 아래 사진은 PC연결, 펌웨어 업데이트, 다이빙 로그 확인 사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