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주문한 그 다음날 왔으니, 아주 빨랐습니다. 포장상태도 좋구요. 망으로 된 가방(?)과 함께 와서 평소에 들고다니기 편할 것 같아요. 사이즈는 XS을 선택했구요. 중지 끝에서부터 손목시작하는 부분까지의 길이가 17cm 인데 약간 꽉낀다?조금 작다라고 생각될 정도로 맞네요. 딱맞는걸 사고싶었기떄문에 만족합니다. 물에서도 딱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예전에 크레시섭과 마레스, 오닐 등 여러 슈트를 입어 보았지만, 블루코너의 수트처럼 편안한 슈트는 입어보지 못한 것 같아요. 모델 분이 회사 대표이신지 모르겠지만, 모델 분이 입은 것을 보고 구매의욕이 조금 떨어졌던 것은 사실인데, 입고 나니 핏감도 좋고, 무엇보다 편안함이 좋습니다. 주위 스킨을 즐기는 분들에게 권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