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강력합니다 ㅎㅎ 제일 약하게 한게 이정도네요 집에서 쏴봤다가 박스 2개 뚫고 옷장에 구멍까지 났네요^^:; 고무줄이 튼튼해서 장전하기 힘든 단점이 있지만 멀리서쏴도 정확도도 좋고 괜찮네요 ㅎㅎ 처음 구매해봤는데 정말 만족입니다 ㅎㅎ

집에서 실험삼아 쐈는데 옷장에 부딪쳤는데 옷장만 구멍나고 촉은 멀쩡하네요 ㅎㅎ

다양한 환경에서 쓰기 좋고요. 기본마운트 케이스만으로도 30m까지는 방수가 되니까 뭐 부담없이 쓰기 좋은 것 같아요. 다만 호환되는 악세사리들 가격이 깡패라는게... ㅠ_ㅠ 하지만 혼자 보기 아까운 물속세계, 다녀오고 나서 또 가고싶지만 가지 못할 때 추억을 되살리는 방법으로는 이만한게 없죠. 아무튼 너무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일 불만이자 유일한 불만은 역시 가격... 음... 가격이 비싸요. ㅠ_ㅠ 하지만 가격이 비싸도 사겠습니다. 제 돈을 가져가세요 엉엉. 지금까지 써 본 마스크 중 가장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색상도 고급스럽게 잘 나왔고, 디자인도 잘 빠졌고요. UV코팅이 돼 있어서 수면이나 수중에서 태양빛을 직접 받게 되더라도 시야의 제약이 덜하다는 장점도 엄청 크고요. 특히 함께 딸려오는 마법의물약(?) 아주 뭐 그냥 뭐ㅋㅋㅋ 처음에는 붉은색 구매 했다가 나중에 화이트와 오렌지도 추가구매 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제목처럼 말 그대로 인양력 오지고요ㅋ 백플레이트 타입의 강력한 인양력에 ADV의 편안함이 결합된 형태의 BCD랄까. 작업용으로 쓰기에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CD는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프로텍, 페가수스, 드래곤 등등 여러 종류를 쓰고 있는데, 각각의 제품군별로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하이브리드 프로텍은 마레스 제품군 중에서도 완성도(?)가 가장 높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음... 레크레이셔널 다이버라면 한단계 낮은 하이브리드를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정말 말 그대로 "마우스 피스 하나 바꿨을 뿐인데" 네요. 레귤레이터 무는게 편해지니까 다이빙이 너무 편해집니다. 장시간 다이빙 하고 나서 턱 근육에 무리가 오는 것, 그리고 그로인해 두통이 오는 것도 확실히 없어집니다. 색상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장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 것 같네요. 다만 검정색 외에 다른 컬러는 변색이 빠른 편이라 자주 교환을 해 줘야 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 것 같네요. 아무튼 좋네요~ㅋ 직접 써보니 너무 좋아서 세개 더 구매했... 와이프거, 장인장모님꺼 하나씩ㅎㅎㅎ

헝그리 다이버라... ㄷㄷ드라이슈트님께서 혹시나 편찮으실까 드러누우실까 아침저녁으로 보살펴드리고 있는데요,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역시 지퍼. 오래된 드라이는 걍 초칠 막 엄청 하고 막... 좀 됐다 이거지 뭐 막... 암튼 그랬는데, 새로 오신 그 분께는 좋은것만 드리고 싶어서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샀는데 좋네요. 그냥 초칠하는 것 보다는 점성도 더 높은 것 같고, 찌꺼기가 생기는 것도 확실히 덜 한 느낌이고요. 좋습니다~! 드라이슈트 쓰신다면 꼭 하나쯤은 있어야...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하와이에 놀러갈 때 샀습니다. 스쿠버장비도 다 챙겨갔는데 이걸 왜 샀는지 잘 기억이 안 납... 치맨가... 아무튼 구성 좋아요. 마스크도 원비전 선라이즈급(?)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다만 코에 퍼지가 있습니다. 뭐... 저는 걍 다이빙 할 때 써도 괜찮기는 했습니다.(코 낮은거 셀프 인증) 그리고 대박인거는! 스노클이 에르고 드라이에요. 왜죠? 왜? 드라이 스노클이라고 해서 팔기는 하지만 에르고 드라이와의 차이점은 1도 모르겠고요. 아무튼 뭔가 소비자 입장에서 업체를 눈탱이 친 것 같은 느낌? 아니면 뭐랄까... 마레스가 스스로 눈탱이를 친 느낌? 암튼 그렇습니다. 가족과 물놀이 가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꼭 사세요. 

대부분 다이빙을 열대 바다에서 많이 하기 때문에 슈트를 입을 일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긁힐 위험이 많은 곳에 들어가야 할 때는 슈트를 입습니다. 여러 브랜드 슈트를 입어봤지만 드라이나 세미드라이를 제외하고는 역시 스쿠바프로 슈트가 디자인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착용감도 좋고... 다만 너무 착용감이 좋아서 저같은 항아리 몸매는 완전 돼지가돼지요ㅋㅋㅋㅠ_ㅠ시밤... 써멀텍은 아무튼 입을 때 마다 뱃살을 줄여야한다! 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역시 스쿠버용품의 절대진리에요. 믿고 쓸 수 있는 마레스제품이라능. 물 유입이 확실히 되기 때문에 파도가 심한 수면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은 것 같네요. 문제는 음... 물 유입을 막아주는 장치가 들러붙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에르고 드라이는 세개를 쓰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물 유입을 막는 장치가 스노클 상단에 아예 꽉 달라붙어서... 물은 당연히 안 들어왔지만 문제는 공기도 안 들어와서 죽을 뻔 했... 스노클도 평소 관리를 잘 해줘야 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ㅠ_ㅠ 아무튼 매우 좋아요!

뭐... 워낙에 유명한 핀이라 상품후기가 필요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후기를ㅋㅋ 일단 뭐 추진력 하나는 끝내주는 건 확실하고요. 스프링 스트랩에 나름의 데코(?)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진한 검정이라 화이트마커로 이런저런 그림 그리기에도 좋다는 장점이! 아기자기한 그림을 잘 그리는 와이프에게 매 주 새로운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다이빙 한 번 마치고 나서 핀 세척하고 말리고 난 다음 새로운 그림을 그리면 뭔가... 새 핀으로 다이빙 하는 느낌이랄까? 암튼 그렇습니다. 뭐... 성능에 대한 이야기는 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제가 어떻게 쓰는지만...ㅋㅋㅋ 

어쩌다보니... 프리다이빙도 하게 됐습니다. 뭐...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하지만 이놈의 장비병ㅠ_ㅠ 내 실력 모자란건 생각 안 하고 장비 탓으로 자꾸 돌리는... 그래서 지르죠. 아무튼 뭐 해외에서도 프리다이버들이 가장 선호하는 핀 1순위가 마레스 레이저 카본이라고 해서 구입 해 봤습니다. 역시! 제 실력은 모자라지만! 그 모자란 실력은 장비의 허접함에서 나오는거였어요! 순식간에 다른 세상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풀카폰 소재에 블레이드 등을 고려해도 나쁜 가격도 아니고요. 아무튼 강추! 합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요. 하지만 일단 릴 구멍 크기가 너무 작은 듯합니다.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도 약간 빡빡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 외에는 단단하고 충분히 많은 양의 줄을 감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더블클립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것도... 아무튼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쓰기에는 좋아요.

해외에서 보트다이빙 할 때 주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일단 사이즈는 운동화 사이즈에 맞춰서 구입하면 될 것 같고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확실히 밑창이 얇아서 비치다이빙을 할 때 사용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바닥이 얇아서 핀 킥 할 때 발목에 부담은 확실히 덜한 느낌이고요, 뒤꿈치에 있는 핀탭이 다른 제품에 비해 도드라져 있어서 깊은 물 입수 할 때 핀이 불안정하다는 느낌은 확실히 줄여주는 것 같아요. 다만 가격대가 비슷한 제품 대비 엄청 좋다 이런 느낌은 아니라서 조금 아쉽네요. 

음... 마레스 플렉사썸과 노바스코샤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단 디자인은 플렉사썸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뭐랄까... 많이 얇은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등 지퍼는 플렉사썸과 같은 티집이고요. 문제는... 추워요... 특히 가슴과 등판 부분 보온이 좀 약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플렉사썸보다 싸냐? 그것도 아니고. 가격은 더 비싸고 디자인은 좀 더 나은데 음... 세미드라이가 세미드라이 같지 않은 느낌? 스쿠바프로 제품군이 대부분 그렇듯 확실히 예쁘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깡ㅍ...인게 좀 아쉽...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