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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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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휘 (2016.07.15) scorescorescorescorescore

    뭐... 워낙에 유명한 핀이라 상품후기가 필요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후기를ㅋㅋ 일단 뭐 추진력 하나는 끝내주는 건 확실하고요. 스프링 스트랩에 나름의 데코(?)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진한 검정이라 화이트마커로 이런저런 그림 그리기에도 좋다는 장점이! 아기자기한 그림을 잘 그리는 와이프에게 매 주 새로운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다이빙 한 번 마치고 나서 핀 세척하고 말리고 난 다음 새로운 그림을 그리면 뭔가... 새 핀으로 다이빙 하는 느낌이랄까? 암튼 그렇습니다. 뭐... 성능에 대한 이야기는 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제가 어떻게 쓰는지만...ㅋㅋㅋ 




  • |안*휘 (2016.07.15) scorescorescorescorescore

    어쩌다보니... 프리다이빙도 하게 됐습니다. 뭐...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하지만 이놈의 장비병ㅠ_ㅠ 내 실력 모자란건 생각 안 하고 장비 탓으로 자꾸 돌리는... 그래서 지르죠. 아무튼 뭐 해외에서도 프리다이버들이 가장 선호하는 핀 1순위가 마레스 레이저 카본이라고 해서 구입 해 봤습니다. 역시! 제 실력은 모자라지만! 그 모자란 실력은 장비의 허접함에서 나오는거였어요! 순식간에 다른 세상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풀카폰 소재에 블레이드 등을 고려해도 나쁜 가격도 아니고요. 아무튼 강추! 합니다. 

     

     

  • |안*휘 (2016.07.15) scorescorescorescorescore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요. 하지만 일단 릴 구멍 크기가 너무 작은 듯합니다.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도 약간 빡빡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 외에는 단단하고 충분히 많은 양의 줄을 감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더블클립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것도... 아무튼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쓰기에는 좋아요.



  • |안*휘 (2016.07.15) scorescorescorescorescore

    해외에서 보트다이빙 할 때 주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일단 사이즈는 운동화 사이즈에 맞춰서 구입하면 될 것 같고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확실히 밑창이 얇아서 비치다이빙을 할 때 사용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바닥이 얇아서 핀 킥 할 때 발목에 부담은 확실히 덜한 느낌이고요, 뒤꿈치에 있는 핀탭이 다른 제품에 비해 도드라져 있어서 깊은 물 입수 할 때 핀이 불안정하다는 느낌은 확실히 줄여주는 것 같아요. 다만 가격대가 비슷한 제품 대비 엄청 좋다 이런 느낌은 아니라서 조금 아쉽네요. 



  • |안*휘 (2016.07.14) scorescorescorescorescore

    음... 마레스 플렉사썸과 노바스코샤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단 디자인은 플렉사썸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뭐랄까... 많이 얇은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등 지퍼는 플렉사썸과 같은 티집이고요. 문제는... 추워요... 특히 가슴과 등판 부분 보온이 좀 약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플렉사썸보다 싸냐? 그것도 아니고. 가격은 더 비싸고 디자인은 좀 더 나은데 음... 세미드라이가 세미드라이 같지 않은 느낌? 스쿠바프로 제품군이 대부분 그렇듯 확실히 예쁘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깡ㅍ...인게 좀 아쉽...ㅠ_ㅠ 



  • |안*휘 (2016.07.14) scorescorescorescorescore

    최근 몇 년간 국내 다이빙을 거의 하지 않았던 관계로 "더 이상 드라이슈트는 필요없다!"를 외치고 과감히 갖고있던 드라이슈트를 후배놈에게 줬습니다. 네 그리고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죠. 수온이 6-7도 밖에 나오지 않는데 다이빙을 하게 될 일이... ㅠ_ㅠ 그래서 급히 질렀습니다. 플렉사썸 말이죠. 일단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제가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 편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따듯합니다. 웻슈트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스쿠바프로 세미드라이도 입어봤습니다만... 플렉사썸이 확실히 낫네요. 헝그리 다이버 여러분, 드라이슈트가 부담스럽다면 플렉사썸 강추입니다ㅋㅋ 그나저나 언제쯤 저 모델아저씨 같은 핏이 나올런지... ㅠ_ㅠ






  • |안*휘 (2016.07.14) scorescorescorescorescore

    장비가방은 역시 캐스트백이라는걸 새삼 느끼네요. 기존에 쓰던 것 외에 가족들 장비 보관 용도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해외투어 많이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격도 싸고, 수납공간 넓고, 지퍼도 튼튼해서 고장나지도 않고요.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튼튼하다는건 특히 큰 장점이고요. 다만 아쉬운 점은 제일 앞쪽에 있는 주머니지퍼는 왜 자물쇠 고리가 한쪽 밖에 없는건가요? 아마 공용으로 사용하는 지퍼 한 쪽만 달아서 그런 것 같기는 하지만... 기왕이면 자물쇠 채울 수 있는 고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 |안*휘 (2016.07.14) scorescorescorescorescore



    그동안 여러 종류의 BCD를 사용해 봤는데 역시 마레스 하이브리드가 BCD계의 명품이라는 말이 딱 맞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백팩이 하드타입이고 서스펜션 기능(?)이 있어서 허리에 실리는 하중을 분산해준다는 거. 여러번 다이빙을 해도 다른 BCD를 사용할 때와는 허리에 가는 부담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특히 조류가 있는 환경에서 다이빙을 할 때는 백팩 트림을 통해 하중이 분산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ㅋㅋ 처음에는 장비를 구입하면서 ㄷㄷㄷ했는데 역시 구입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과 와이프도 제 장비 써 보시고 BCD를 하이브리드로 바꿔야겠다고 하네요. 좋아요!






  • |안*휘 (2016.07.14) scorescorescorescorescore

    와이프가 워낙에 추위를 많이 타서 2mm 후드조끼를 구입했습니다. 내부가 융 형태로 돼 있어서 입고 벗을 때 좋다고 하네요. 맞춤형이라 그런지 물 유입이 확실히 줄어들어서 보온력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축성이 너무 적다는 것은 단점인 것 같습니다. 물속에서 활동에 제약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 착용했을 때는 다소 갑갑한 감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저렴한 가격에 맞춤형 후드베스트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좋습니다. 




  • |안*휘 (2016.07.14) scorescorescorescorescore

    뭐 워낙에 많이 쓰는제품이다보니 특별히 다른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기는 하네요. 부담없이 쓰기 좋은 BCD인 것 같아요. 스쿠바프로 제품 치고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제일 크고요. 음... 문제는 스테빌라이징 타입이다보니 유영 중에 BCD 내부의 공기가 여기저기로 돌아다녀서 자세를 계속 수정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적응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교육용이나 입문자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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