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하고, 항상 머리속에 맴도는것이
다이버용 컴퓨터입니다. 만만치않은 가격에
장비도 사야하고, 다이버 레벨도 올려야하고,
좋아서 하는것이지만 단기간에 하려다보니
비용의 압박은 상당하였습니다.
거기다 국내, 국외 투어를 같이가다보면
자금이 엄청나게 나가죠.
저또한 구매까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정말 나에게 필요할까? 그냥 수심계만 살까?
그렇게 고민하다가 해외 다이빙간 컴퓨터없이
레크레이션 한계수심에서 아찔한 경험을하고
구매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종들을 검색하였습니다.
고가의 장비와 다양한 디자인의 컴퓨터가
많았지만 저는 이것으로 결심하였습니다.
그이유는!!
일상 생활에도 착용이 가능하다.
내 레벨에 필요한 기능만 들어있다.
가성비 기능이 좋다.
위 3가지로인해 최종 결심을 하였습니다.
디자인또한 구형디자인보다 업그레이드 되었고,
감압부터 나이트록스, 프리 기타등등
합리적인 가격에 합리적인 기능이 꽉꽉 들어가서
저는 해당 제품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더 좋은 제품과 더 많은 기능이 들어간 장비들은
정말 많지만 가성비 그리고 초보에서 중수다이버로
넘어가는 저에게는 그리고 그이상의 지인다이버들을보면
왜 d4i novo가 인기가 많은지 알수있었습니다.
적극추천합니다^^
처음에 지속형과 깜빡임중
무엇을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깜빡임을 구매하였습니다.
야간이나 수중에서 시야가 어두운곳에서
나의 위치와 버디의 위치를 알수있는 좋은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크기는 손가락 길이보다 조금 길구요,
광량은 상대방에게 눈부시지 않을정도의
적당한 광량입니다. 그렇다고 빛이 작지는
않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전거 라이딩이나 낚시,
등산시에도 활용중입니다.^^
스쿠버를 시작하면서 장비를 맞추고,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장비관리입니다.
특히 바다와 실내수영장에서 다이빙을하다보면
외부요인들로 고무제품의
경화가 빨리 오게됩니다.
자동차도 타이어에 윤활제를 바르듯이
스쿠버장비도 고무제품이 많고,
고가의 장비들이 많습니다.
장비관리하면서 워터라이프를
즐겁게하기위한 첫걸음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을 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휴대성도 좋아 들고다니면서
주변에 다이버들 고무링과 기타 고무제품에
발라주고있습니다.
너무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흐물거리지도
않고, 중간타입입니다.
우리 피부에 수분 크림을 바른다면,
고무제품엔 이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해당 제품의 크기는 500원 동전보다 조금 큽니다. 깊이는 0.5정도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