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홀가서 썼어요. 가볍고 내구성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디자인이 맘에 들어거 좋았습니다.

메모리폼 뜯어서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서 보호할 물건이 있으시면 넣어갖고 다니기 좋아요.

전 액션캠과 부속들, 그리고 잡동사니들 가지고 다니는데 쓰고 있는데, 튼튼하고 좋습니다.

제가 씨홀스 두개를 갖고 있는데, 하나는 이 제품이고 다른 하나는 조금 더 큰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더 잘 들고 다니는데... 여기에 타이트하게 넣으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넣어갖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전 여기에 담배, 지갑, 여권, 스마트폰, 그리고 액션캠 넣어갖고 다닙니다.

강추에요!~

이 롤백과 옵션으로 파는 뒷 안전판 함께 구매하시는 것이 좋고요,

가방을 세웠을때 바닥부분에 나사머리가 네개 나와있습니다. 이 부분도 비슷한 판넬이나 스폰지 등으로 마감해주시면 장비 보호에 도움이 되실 꺼에요.

이 부분만 빼고는 튼튼하고, 수납이 좋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젤 밑에 수납부에는 장비 넣고, 그 위 수납부에는 옷/슈트 등등 다 넣고, 포켓에는 잡다구니 넣으면 정말 다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물론 비행기 수하물 kg이 문제일 뿐, 수납에는 전혀 문제가 없네요.

롤백에 꼭 챙겨가고 있어요.

롤백은 다이빙샵에 두고 다니면서, 다이빙 후 빨거나 말려야할 것들은 여기에 다 때려넣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3~4명의 스킨세트는 거뜬이 들어가서, 우리 일행 짐을 제가 다 지고 다녔네요. ㅋ

가성비 좋아요!

워낙 카모 패턴을 좋아라해서... 카모로 구입해서 비씨에 장착했네요.

장점은 말할 필요도 없는 가성비, 기능에 충실, 그리고 적당히 디자인과 패턴도 좋고요!

단점은 배수구멍없음, 2k웨이트랑 크기가 딱 맞아서 넣고뺄때 살짝 힘든거 정도?

제 머리 둘레는 57cm인데 이번에 ML을 구입했습니다
살짝 클까 걱정했는데 적당히 잘 맞는것 같아요

목 둘레는 스펙상 ML이 38.. 저 목둘레는 37 나왔는데.. 살짝 남긴하나 별 무리 없었습니다.

M사이즈는 목이 너무 쬘거 같았거든요

오링통만 파는 것도 아니고, 링과 함께 구성된 제품중에서는 가격도 경쟁력있고 좋지 않나 싶네요.

통도 예쁘고....

부담스런 크기도 아니어서 비씨 포켓안에 넣어두고 비상시 대비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 리뷰처럼, 좀 굵어요.

그렇다고 많이 무거운 느낌은 아니었고요.. 지금 이 디링껴놓고 한 40번 다이빙 한 듯 한데, 녹이나 문제는 없었습니다.

두꺼워서 스위벨 볼트스냅이 좀 작은거 쓰시면 끼우고 뺄때 좀 걸리적 거릴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못껴고 안빠질 정도의 두께는 아니고요..

양장수첩 형이라 튼튼하고, 뒷부분 카드포켓에 C카드들과 잡다한 것 넣고 다니기 참 좋아요.

어류 도감이랑 지도까지 깨알같은 디테일 구성이 맘에 들어요.

로그북 쓰다가 물고기 이름 기억이 안나서 어류도감 컨닝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