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적으로, 대만족입니다.
그간 샵에서 랜탈해주는 방풍복만 입어봐서ㅡ
사실 구매 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드랬습니다.
ㅡ 랜탈은 뻣뻣하고 바람 겨우 막는 수준의 소금물 쩔은 그 무엇. 이었기에...
인터넷 후기도 많이 없어서 디자인과 브로셔에 의지해서
일단 구매를 추진했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기다린지 하루!(배송도 빨랐습니다)
워우.
이런 부드러운 질감이리라곤 상상도 못했고,
사이즈도 자로 잰듯 딱 맞을거라곤 기대도 안 했는데
(상체가 발달한 남성입니다ㅡ 가슴둘레 105~110, 키 173에 몸무게 85 근육돼지입니다ㅜㅜ)
그게 이루어졌습니다ㅎㅎㅎ
외출할 때 입어도 손색없을 만큼 예쁘기도 하고 따뜻해서 활용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바다로 나가고 싶습니다! Wanna go dive, r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