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멋지고 신고 벗기 편합니다. 고무가 발의 주요 부분(밑창, 뒷꿈치, 발등, 발날)을 모두 감싸줘서 발 보호가 잘되는 것 같고요. 착화감도 좋습니다. 참고로 사이즈 부분은 정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평소 운동화 260, 구두나 슬립온은 255, 실제 발사이즈는 253~5 정도입니다. 다른 사용기 참고 후 신발이 약간 크게 나온게 아닌가 싶어서 250 사이즈를 샀는데 약간 작아서 엄지발가락이 구부러지고 양발볼 끝쪽도 살짝 끼는 느낌이 나네요. 못신을 정도는 아니지만 오래 신고 있으면 발이 좀 아픕니다. 숏 부츠이지만 발목까지 살짝 올라와서 물 속에 들어가도 잘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저처럼 애매한 사이즈이신 분들은 사이즈 정하실 때 반올림해서 구입하시면 편하게 신으실 겁니다. 저도 추후에 260으로 재구매하려고 합니다. 제품 자체는 강추합니다~!

